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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세잎클로버 귀에 꽂은 손흥민,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1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피 뉴 이어”라며 “새로이 밝아올 2022년, 모두들 건강하시고 각자 소망하시는 것들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라며 본인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손흥민의 귀에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지닌 세잎클로버가 꽂혀 있었다. 그는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라며 덕담과 함께 세잎클로버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현재 손흥민은 부상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는 지난달 6일 첼시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라바오컵(EFL)컵 4강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그는 ‘벤투호’에도 차출되지 않고 재활에 매진했다. 최근 SNS를 통해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한편 손흥민이 빠진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8차전을 치른다. 김영서 기자 2022.02.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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